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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 이야기 Stay in Adelaide 떠남 - 유럽, 첫사랑같은. - 호주, 여행으로 만난. - 마카오/홍콩, 짧은 휴식. - 우리나라, 편안해요. - 아름다운 간판 in 거리 - Where to go 공간, 마음에 들어버린. 여행,문화읽기 예전홈피글보관 이전 블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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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esu 님 요새 포스팅이..
by Moon at 08/19 잘 지내고 계신것 같아서.. by 시엔 at 08/19 놀러오세요. :) 미쿡에.. by liesu at 08/18 멋진곳이네요 +_+ 꼭 .. by 비밥 at 08/04 특별히 하는 것도 없는데.. by liesu at 08/03 저 아이들과 바다에 이르.. by liesu at 08/03 끄덕끄덕. 마음이 젤 중요!.. by liesu at 08/03 여행은 정말 주관적인 .. by liesu at 08/03 셀린이 먼저 제시에게 Do.. by liesu at 08/03 린츠라는 곳 어딘지 모.. by liesu at 08/03 포토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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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년 03월 04일
![]() '뒷골목 엿보기' 그리고 '다큐멘터리 작가가 쓴 여행기' 라는 두가지 점에 이끌려 산 책이다. 천편일률적인 파리스토리와 에펠탑 관람기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고 산 이 책에 대한 느낌은 절반의 성공쯤인 듯 하다. 파리에서 시작되어 프랑스의 여러 소도시를 돌며 작가가 느낀 기억 그리고 만났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, 막연하게만 가지고 있는 파리의 낭만 이외에 일상적인 그들의 사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. 또한, 내가 파리만이 아닌 다른 프랑스 지역을 여행한다면 가보면 좋을 것 같은 곳들도 몇 곳 눈에 들어오고. 사실적인 정보만이 나열되어 있는 가이드북에서는 이러한 지역에 대한 느낌은 얻기 힘든 부분이다. 프랑스 아비뇽지역에 자리한 세계최강의 특수부대라는 외인부대 이야기가 나오는 대목은 이 책이 다큐멘터리 작가에 의해 쓰여진 책이라는 점이 확연히 느껴지는 부분이자, 이 책을 읽고나서도 꽤 강하게 기억에 남는 부분이기도 하다. 아마 이것은 외인부대, 그리고 그곳에 한국인 병사가 구성원으로 있다는 사실은 내가 전혀 알지도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기에, 새로운 정보 혹은 이야기를 들었다는 점 때문인 것 같다.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폴폴 풍기는 그런 프랑스 여행기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아쉬울 수 있는 책이겠지만, 다큐멘터리 작가가 쓴 조금은 사실적인 느낌의 프랑스 여행기를 읽어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괜찮은 책. 무엇보다 제목 참 잘 지었다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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