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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 이야기 Stay in Adelaide 떠남 - 유럽, 첫사랑같은. - 호주, 여행으로 만난. - 마카오/홍콩, 짧은 휴식. - 우리나라, 편안해요. - 아름다운 간판 in 거리 - Where to go 공간, 마음에 들어버린. 여행,문화읽기 예전홈피글보관 이전 블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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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esu 님 요새 포스팅이..
by Moon at 08/19 잘 지내고 계신것 같아서.. by 시엔 at 08/19 놀러오세요. :) 미쿡에.. by liesu at 08/18 멋진곳이네요 +_+ 꼭 .. by 비밥 at 08/04 특별히 하는 것도 없는데.. by liesu at 08/03 저 아이들과 바다에 이르.. by liesu at 08/03 끄덕끄덕. 마음이 젤 중요!.. by liesu at 08/03 여행은 정말 주관적인 .. by liesu at 08/03 셀린이 먼저 제시에게 Do.. by liesu at 08/03 린츠라는 곳 어딘지 모.. by liesu at 08/03 포토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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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[The Dreamer;돈키.. 2007년 5월 14일 이오공감 by 이오공감의 흔적 2003년 이전 - 영화 '봄날.. by lieSu의 여행 그리고 .. 2006년 12월 23일 이오공감 by 이오공감의 흔적 피자에 관한 이야기 (1.. by Cliomedia |
2006년 09월 13일
밥을 먹고 남이와 배스킨라빈스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다.
이런 저런 잡담을 하던 끝에 왕자병 기질이 있는 내 동생은 여자애들이 어쩌고.. 저쩌고.. 했다. --;; 그런 말 끝에.. 자기는 꿈이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 여자는 없단다. 물론~ 이건 대학가면 내 생각에 바뀔 것 같지만..--;; 꿈?? 그저 운동하는 아이니까 대학가고 프로가서 잘 하는게 다인 줄 알았다. 그리고 항상 막내기질로 똘똘 뭉친 아이라고 생각했기에 꿈이라는 걸 진지하게 물어본 적이 없었다. 현재에.. 별 탈 없이 운동 잘하기만을 바랬다. 꿈이라는 말에... 꿈이 뭐야?? 라고 물었다. 사실 물으면서도 딱히 제대로 된 이야기가 나올거라고 기대하지 않았다. 난 웃으며 Van 사는거? 라고 물었으니가..( 차 욕심이 있는 것 같길래..--;;) 의외로.. 프로에서 선수로 뛰다가 은퇴하고, 일본이나 미국에서 농구유학 5년정도하고 일본에서 농구감독 하고 싶다는 남이의 꿈.. 왜 일본이냐는 말에는 돈을 많이 줘서란다.. --;; 남이가 그런 생각을 하고 지내는 지는 몰랐었다. 아.. 다 자기 계획이 있었구나.. 그렇게 될 수 있을지.. 없을지는 모르지만 그런 생각을 하고있다는게 놀랍기도 하고.. 신기하기도 하고.. 하여튼 내가 느끼는 것 보다는 어리지 않구나.. 싶은 생각이 들었다. 조금 더 타인에 대한.. 가족에 대한.. 배려가 필요하지만 그건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깨닫겠지.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문득 든 생각.. 난 고등학교 1학년 때 무슨 꿈을 꾸었던가.. 그리고 지금 난 무슨 꿈을 꾸고 있는가.. 17살의 나는 꿈이있었다.. 하지만 이젠 꿈이 아닌 취미.. 그저 좋아하는 것일 따름이 되었다. 그건 내 판단이였고, 내 선택이였다. 지금 23살 이렇게 확언한단는게 이를지 모르겠지만.. 예전 수진언니가 그런 말을 했었다.. 25살이 되니 앞으로의 자기 인생이 보인다고. 지금 23살 .. 앞으로의 내 인생이 보이진 않지만 내 꿈이 이젠 그저 좋아하는 일이 되었다는 건 알 것 같다. 그리고 그 선택에 후회는 없다. 휴학을 하고, 치열하게.. 살지 않고 있는 나.. 우연히 들은 17살 내 동생의 꿈 이야기에.. 지금의 내 모습이 창피해진다. ▣ 동동 - 난. 고1 때와 하나도 달라진 게 없는 단지 꿈만 가진 사람이라는 게 창피한 일이네. ▣ 라이 - 아마도.. 눈 감는 그날까지 누구나 현재의 자신의 모습에 고민하고.. 번민하겠지.. 예전엔 대학가면 걱정없는 줄,모든게 해결되는 줄 알았어.. 바보같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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