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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 이야기 Stay in Adelaide 떠남 - 유럽, 첫사랑같은. - 호주, 여행으로 만난. - 마카오/홍콩, 짧은 휴식. - 우리나라, 편안해요. - 아름다운 간판 in 거리 - Where to go 공간, 마음에 들어버린. 여행,문화읽기 예전홈피글보관 이전 블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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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esu 님 요새 포스팅이..
by Moon at 08/19 잘 지내고 계신것 같아서.. by 시엔 at 08/19 놀러오세요. :) 미쿡에.. by liesu at 08/18 멋진곳이네요 +_+ 꼭 .. by 비밥 at 08/04 특별히 하는 것도 없는데.. by liesu at 08/03 저 아이들과 바다에 이르.. by liesu at 08/03 끄덕끄덕. 마음이 젤 중요!.. by liesu at 08/03 여행은 정말 주관적인 .. by liesu at 08/03 셀린이 먼저 제시에게 Do.. by liesu at 08/03 린츠라는 곳 어딘지 모.. by liesu at 08/03 포토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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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년 09월 13일
또 다시 나 자신에게 보호막을 치는 나를 본다.
나는 항상 그렇게 나에게 보호막을 치고, 그 무엇에도 쉽게 나를 건네지 않았고.. 돌진하지도 않았기에 크게 상처받은 적도 손해본 적도 없었다. 그리고.. 난 언제나처럼 그렇게 습관적으로 보호막을 친다. 그 무엇에도 널 던지지 않아서... 너 행복하더냐...라고 스스로에게 묻는다면 글쎄.. 물론.. 앞뒤 재지않고 질주하고 싶을만큼 나를 끌어당기는 것이 없었어라고 말하기도 한다. 그건 사실이니까.. 하지만, 그 역시 나 내부의 문제가 적지 않음을 나 자신에게서, 그리고 나를 잘 아는 친구에게서 들은 적이 있다. 넌 참 잘 사는 것 같어.. 라는 말을 난 종종 듣는다. 그 잘... 이라는 것의 의미를 난 안다. 크게 힘들어하지도, 큰 고비를 가지지도 않고 사는 것 같다는 그 말. 내가 결코 잘.. 사는게 아니라고, 이런 내 삶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, 이런 내 성격이 때론 참... 지리하도록 뻔하다고 설명할까 싶지만, 굳이 풀어서 펼쳐놓는게 별반 달라질게 없기에 그냥.. 응.. 한다. 잘.. 산다는 게 어쩌면 맞을지도 모르니까. 그 무엇도 분명하지 않고, 정답은 없으니까. 나를 주어도 아깝지 않을 무엇인가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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