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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 이야기 Stay in Adelaide 떠남 - 유럽, 첫사랑같은. - 호주, 여행으로 만난. - 마카오/홍콩, 짧은 휴식. - 우리나라, 편안해요. - 아름다운 간판 in 거리 - Where to go 공간, 마음에 들어버린. 여행,문화읽기 예전홈피글보관 이전 블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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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년 05월 16일
![]() ![]() 손님들 마다 테이블 지어 앉는 카페에 익숙한 나는 별다른 구획의 나눠짐 없이 다양한 쇼파와 테이블이 대충 놓여져 있는 듯한 그 곳에서 잠시 멈칫거린다. 어디에 앉아야 할까.. 혼자 온 손님들은 하나의 쇼파에 나누어 앉아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, 친구와 함께 온 이들은 그들만의 언어를 속삭이는 곳. 백패커의 지하쯤에 있을 법한 펍 분위기. 밤이면 꽤 북적이고 소란스러운 펍으로 바뀌는 듯 했지만, 낮시간은 조용한 카페. 흐트러진 자유로움, 그래서 멋스러운 곳, Black Cat in Melbourne. ![]() 검정 고양이가 손님들을 내려보듯..오똑 서있다. ![](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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